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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치즈 후라이즈 양배추볶음 매생이 굴국 매생이 전 12월 밥상4
    집밥 2022. 4.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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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

    12월 17일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부추김치 콩나물무침 어묵국 딸기 

    저는 콩나물 좋아해서 무침이나 국으로 먹어도 다 좋아하는데 콩나물무침해놓으면 반찬으로 먹기 너무 좋아서 자주 해 놓은 반찬이에요.

     

    두부는 마트 가면 꼭 사 오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어느 날 날짜를 보면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갈 때가 많아서 그럴 때면 두부조림을 해서 조림으로 먹으면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 양념장 넣고 조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리하기도 쉽고 반찬 없을 때 따뜻한 두부조림 하나면 밥 한 공기 다 먹을 수 있죠.

     

    생선류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고등어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끔 고등어구이를 해서  먹어요. 고등어가 몸에도 좋고 맛있어서 자주 먹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아서 올해 목표는 생선류를 많이 먹는 것인데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고등어 효능

     

    •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아요.
    • 동맥경화 예방, 뇌졸중 예방에도 좋아요.

     

    12월 19일 양념치킨 오지치즈 후라이즈

    그냥 감자튀김도 맛있지만 치즈 들어간  오지치즈 후라이즈는 너무 맛있죠. 에어프라이어에 감자튀김 만들고 난 뒤 치즈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 바싹 구운 베이컨 뿌려주면 오지치즈 후라이즈 완성!!! 치즈 때문에 모양이 예쁘게 안 나왔지만 맛은 최고 최고~~

     

    치킨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치킨도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프리이드 치킨도 맛있지만 양념치킨이 먹고 싶어서 양념을 만들어서 양념치킨 먹었어요. 치킨 양념은 고추장, 물엿, 케첩, 다진 마늘만 넣고 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치킨무가 없어서 대신 매콤한 할랴피뇨랑 먹었는데 치킨과 할라피뇨의 조합도 괜찮네요.

     

    홈메이드 치킨

    • 닭고기를 우유에 30분~1시간 정도 우유에 재워둡니다. 비린내랑 잡내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 우유에 재워둔 닭고기를 씻고 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봉지에 튀김가루, 소금 넣고 닭고기 넣고 마구 흔들어준 뒤
    •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 넣고 오일 듬뿍 넣고 닭고기를 넣어주고
      에어프라이 돌리면 맛있는 치킨 완성!!!



     

     

     

    12월 20일 콩나물국 비엔나소시지 콘 옥수수 전 딸기 베이컨 양배추 볶음

    콩나물 엄청 자주 먹죠?? 콩나물 사서 한 번은 무침 한 번은 국으로!! 콩나물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콩나물 사랑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어요. 

     

    베이컨은 즐겨먹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남은 베이컨이 있어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양배추 넣고 베이컨 양배추 볶음 했어요. 만드는 과정 엄청 간단한데 맛은 최고예요~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덮밥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밥 먹고 싶을 때 베이컨 양배추 볶음 덮밥 추천해요.

     

    베이컨 양배추 볶음

    •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프라이팬에 넣고 구워요.
    • 베이컨이 익으면 양배추 넣고 볶다가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넣고 만든 양념장 넣고 조금 볶으면 끝!!

     

    12월 21일 매생이 굴국 매생이 굴전 콩나물무침 표고버섯볶음 무말랭이 무침 황금향 오렌지주스

    매생이 철에는 매생이 먹어야죠. 예전에 마트에서 매생이 사서 먹었을 때는 그저 그랬었는데 동네 야채 과일 파는 가게에서  사 온 매생이는 맛있어서 매생이 굴국이랑 매생이 굴 전해서 먹었어요. 매생이는 굵은소금으로 씻은 뒤 끓이기만 하면 되어서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 중에 하나예요. 매생이 굴전에 레몬을 올려서 플레이팅 해봤는데 매생이 굴전과 레몬 같이 먹으니 상큼한 맛이 나서 나름 괜찮았어요.

     

    매생이 굴국

    • 굵은소금으로 씻은 매생이를 냄비에 넣고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줘요.
    • 멸치 육수 넣고 다진 마늘 한 스푼 넣고 끓으면 굴 넣고 끓이면 맛있는 매생이 굴국 완성!!

     

    12월 22일 김치찌개 미역 소시지 야채볶음 달걀말이 방울토마토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었으면 김치찌개가 생각이 나죠. 삼겹살 넣고 김치찌개를 끓이면 밥 두 공기 기본으로 먹을 수 있죠. 한 시간 정도 중, 약불에서 푹 끓여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 김치찜과 김치찌개의 중간 정도의 김치찌개로 해 먹는 것을 좋아해요. 푹 익은 김치와 따뜻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죠. 미역국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미역을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은 좋아해요. 미역은 칼슘이 풍부하다고 하니 미역국도 자주 먹어야겠어요.

     

    12월 23일 목살 스테이크 고구마 수프 황금향

    돼지고기는 삼겹살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목살이 더 좋아서 목살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목살을 구운 뒤  소스를 뿌려서 목살 스테이크, 밥, 샐러드를 그릇에 예쁘게 놓고 먹으면 홈스토랑이죠. 집에 달달한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 수프랑 목살 스테이크 먹고 아메리카노 한 잔 까지!! 

     

    고구마 수프

    •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 삶은 고구마랑 볶은 양파를 같이 넣어줘요. 블렌더로 갈아줘요.
    • 냄비에 부어서 우유 넣고 소금 간 하면 고구마 수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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