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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우동

예전에 분식집에서 샐러드 우동을 먹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동네에 파는 곳이 있어서 가끔씩 먹으러 갔었는데 가게가 없어져서 생각날 때마다 집에서 가끔 샐러드 우동을 해서 먹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에 샐러드우동해서 먹는 걸 좋아해요. 요즘처럼 더울 때에는 최대한 시원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여름에 한 그릇 요리로 너무 좋아요. 맛도 너무 맛있지만 요리를 하고 나면 예뻐서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 요리예요. 

 

냉우동 샐러드

 

 

 

 

 

냉우동 샐러드 준비물

우동 샐러드 준비물

• 우동 1인분, 샐러드(또는 샐러드 상추), 콘 옥수수, 할라피뇨, 토마토, 양파, 오리엔탈 드레싱, 칠리소스, 파마산 치즈

샐러드  우동 레시피

• 우동을 먼저 삶아서 차가운 물에 여러 번 헹구고 물기를 빼주세요.

 

• 양파는 매운맛이 날 수 있어서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좋아요. 
• 샐러드를 준비하셔도 되고 저희 동네 마트에는 샐러드를 팔지 않아서 샐러드 상추를 사서 했어요. 
• 방울토마토도 좋은데 집에 흑토마토가 있어서 이번에는 큰 토마토를 사용했어요. 토마토를 조금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 할라피뇨는 매콤한 맛을 주어서 샐러드 우동 만들 때 저는 꼭 넣어주어요. 
• 콘 옥수수도 물을 빼주면 재료 준비가 완성이 되어요.
• 재료 준비가 되면은 그릇에 소스를 먼저  넣을 거예요. 오리엔탈 드레싱만 넣어도 맛있지만 달달한 맛도 좋아서 칠리소스도 같이 넣었어요. 비율은 2:1로 해서 넣었어요. 소스를 넣고 난 뒤 우동면을 넣어주세요. 

 

우동면

• 우동면 위에 샐러드 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올리고 나서 토마토, 양파, 콘 옥수수, 할라피뇨를 올려주시면 돼요.
•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를 뿌리면 완성이 돼요.

샐러드 우동 맛

우동샐러드

파마산 치즈를 마지막에 뿌려주면 너무 예쁜 우동 샐러드가 되네요. 샐러드랑 우동을 같이 먹어서 먹고 나면 깔끔하고 좋아요. 여러 가지를 같이 한 번에 먹으면 맛있고 좋아요.  요즘처럼 더울 때 우동면만 삶고 다른 재료들은 올려주기만 하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여름에는 한 그릇 요리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뭐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우동 샐러드와 수박주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