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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밥 홈카페 예쁜 그릇 추천 시노기그릇 르크루제 프랑프랑접시
    일상 2022. 6.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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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 그릇 추천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그릇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요리를 하다가 보니 그릇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구경도 많이 하고 그릇도 자주 사는 편이에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더 맛있는 느낌도 나고 예쁘게 담긴 음식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는 그릇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노기 그릇

    시노기 그릇

    제가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 그릇 중에 하나인데 시노기 그릇이에요. 꽃 모양 접시가 예뻐서 접시부터 샀는데 결국은 밥그릇, 국그릇, 면기, 컵 등 그릇 종류별로 다 사서 쓰고 있어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작은 접시부터 큰 접시까지 다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사진은 조금 밝게 나온 편인데 실제로는 사진보다는 조금 어두운 편입니다. 꽃 접시에 디저트 올려서 먹어도 예쁘고 그냥 볶음밥이나 파스타 올려서 먹어도 예쁘고 어떤 음식이든지 잘 어울려서 자주 손이 가는 그릇이에요.

    좋은 점은 한식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 양식을 담아도 예뻐요. 국수를 꽃 모양 그릇에 담으면 예뻐서 국수를 먹을 때는 꽃 모양 그릇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릇 종류 사이즈가 다양해서 원하는 사이즈 접시를 구매할 수 있어요. 달걀말이라든지 떡볶이 등 밝은 색 음식 담으면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뻐요.

    아쉬운 점은 가지같이 조금 어두운 색 음식을 담으면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르크루제

    르크루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하지는 색이 너무 예쁜 르크루제 그릇이에요. 그릇만 사진 찍어도 화사하고 예쁘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르크루제는 한식보다는 양식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식이 전혀 어울리지는 않아요. 저는 한식 위주로 담아서 먹어요. 무난한 그릇도 좋지만 예쁜 색이 있는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르크루제 그릇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세트로 사지 않았고 필요한 것 따로따로 샀어요.

    좋은 점은 르크루제 접시는 접시 색도 예쁘고 디자인도 귀여운 게 많아서 화사한 밥상을 만들 수 있는 접시예요. 반찬을 담을 때 접시에 가득 담지 않고 중앙에 조금 담으면 예뻐요.

    아쉬운 점은 다른 그릇에 비해서 르크루제 그릇은 조금 무거워요.

    프랑프랑 접시

    프랑프랑 접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프랑프랑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것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프랑프랑 접시 한 번 보고 반해서 바로 사 버린 정말 귀여운 그릇이에요. 집에서 귀여운 접시에 디저트 올려놓고 커피 한 잔 하고 싶을 때 프랑프랑 접시가 딱 인 것 같아요. 홈카페 접시로 추천해요.

    좋은 점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도 예쁘지만 그냥 플레이팅용으로도 너무 좋은 그릇이에요. 접시가 크기가 큰 편이 아니라서 반찬을 조금 담거나 디저트를 담아서 먹으면 딱 좋아요. 프랑프랑 접시는 다 좋아하지만 리본 접시 너무 좋아해요. 댤걀 말이 올려서 먹어도 너무 예쁘고 과일을 담아도 너무 예뻐요.

    아쉬운 점은 테투리에 금색이 잘 벗겨질 수 있어서 설거지할 때 조심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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