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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메뉴 추천 국뭐먹지 아침국 저녁국 쑥국 감잣국 4월 밥상1
    집밥 2022. 4.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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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

    4월 3일 집밥 메뉴 쑥국 김치 부추전 표고버섯조림 방울토마토

    봄에는 쑥국을 한 번씩 먹어야 하죠?? 쑥은 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거라서 향도 진해서 국으로 끓여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엄마가 한 번 씩 끓여주시는 쑥국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표고버섯 조림은 편스토랑에서 버섯을 조림으로 해서 먹는 걸 보고 따라서 해봤는데 역시 맛있네요. 예전에 삼시 세 끼 보고 무만 넣고 무 조림해서 맛있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따라 해 봤는데 진짜 맛있었는 던 기억이 있었는데  표고버섯조림도 큰 기대 없이 해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그냥 따뜻한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다른 반찬이라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혹시 집에 표고버섯 있는데 메뉴 고민이시라면 표고버섯조림 추천해요.

     

     

     

    4월 9일 집밥 메뉴 김치볶음밥 오렌지

    김치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 중에 하나예요.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죠. 볶음밥을 하기 전에 파 기름은 필수죠?? 파 기름을 내고 양파랑 김치 볶고 나서 참치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저는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운 고추참치를 넣어서 자주 먹어요. 매운 고추참치는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볶음밥에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참치 넣고 볶다가 밥 넣고 볶아주고 저는 마지막으로 고추장 한 스푼을 넣어서 먹어요. 고추장 한 스푼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서 저는 꼭 넣어서 먹는 편이랍니다. 저는 참기름은 넣어서 먹을 때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잘 구운 소시지를 올려서 먹으면 맛있는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4월 14일 집밥 메뉴 소고기 뭇국 파김치 돈가스 표고버섯조림 딸기

    고사리를 좋아하고 나서부터는 소고기 뭇국을 자주 먹는 것 같아요. 고사리랑 무 듬뿍 들어간 소고기 뭇국 너무 좋아요.

     

    돈가스는 마트 가면 항상 사 오는 것 같아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해동시켜서 먹으면 되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예전에는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에 해서 먹고 있어요. 처음 에어프라이어에 돈가스 구웠을 때 겉이 너무 바삭해서 맛이 별로여서 요즘은 기름은 듬뿍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했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가스가 되더라고요. 돈가스 소스 뿌리고 파슬리 가루도 뿌려주면 예쁜 돈가스 완성!!

     

    4월 18일 집밥 메뉴 감잣국 어묵볶음 깻잎무침 콩장 방울토마토

    4월이  되니 국을 뭐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집에 감자가 있어서 감자 듬뿍 넣고 감잣국 끓여서 먹었어요. 감자가 맛있으니 국으로 먹어도 맛있고 감자조림으로 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깻잎 향이 좋아서 어릴 때부터 깻잎무침을 좋아했어요. 반찬 많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깻잎무침 하나에 따뜻한 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다 먹어요.

     

    4월 19일 집밥 메뉴 김치 어묵국 소불고기 오렌지 달걀말이 상추

    요즘은 상추가 좋아져서 고기가 없어도 상추 먹는 걸 좋아해요. 동네 마트 직거래장터에서 파는 상추가 별로 씹지 않아도 될 만큼 엄청 부드러워서 쌈장만 있으면 상추에 밥 넣고 쌈장 넣고 자주 먹어요. 고기가 없어도 맛있지만 고기를 넣고 쌈 싸 먹으니 역시 더 맛있네요. 상추에 밥, 고기 넣고 쌈장 넣고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네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콩나물은 사면 항상 남더라고요. 저희 동네는 맛있는 콩나물을 많이 주셔서 반찬으로 먹고 남아서 남은 콩나물은 김치 넣고 김치 콩나물 국으로 자주 먹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 콩나물국!!

     

    요즘은 오렌지가 맛있어서 하루에 한 개씩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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